안녕하세요, 경제번역가입니다. 지난 7월 10일,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데뷔했습니다. 국내 상장 주식과는 별개로, ‘ADR’이라는 형태로 상장한 것입니다. 오늘은 SK하이닉스 ADR이 정확히 무엇이고, 국내 주식과 어떻게 다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SK하이닉스 ADR, 정확히 무엇인가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 미국주식예탁증서)은 외국 기업의 주식을 미국 예탁기관이 대신 보관하고, 이를 근거로 미국 증시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발행하는 증권입니다. 실제 주식은 국내 … 더 읽기

PBR이란

안녕하세요, 경제번역가입니다. 증권사 리포트나 뉴스에서 “PBR 1배 밑으로 떨어졌다”는 표현을 본 적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PBR이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실제 기업 사례로 계산까지 해보겠습니다. PBR이란 무엇인가 PBR(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값입니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여기서 ‘순자산’은 회사가 가진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 즉 회사를 지금 당장 청산한다고 가정했을 때 … 더 읽기

배당소득 분리과세

안녕하세요, 경제번역가입니다. 주식 투자로 배당금을 받으면 지금까지는 15.4%가 원천징수되고,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으면 다른 소득과 합쳐 최고 45%(지방세 별도)까지 세금을 낼 수도 있었습니다. 이 구조를 바꾸는 것이 배당소득 분리과세입니다. 오늘은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무엇인지, 누가 얼마나 혜택을 보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왜 나온 이야기인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의 2014~2023년 10년간 평균 배당성향은 26%로, 미국(42.4%)이나 일본(36%)보다 낮은 … 더 읽기

코스피 주가 전망, 선행 PER 7배가 말하는 것 [2026 4월 분석]

코스피6500 PER7배 과열인가 저평가인가

2026년 4월 23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6,557포인트를 기록하며 6,5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57.88포인트 오른 6,475.81에 장을 마쳤으며, 장중에는 6,557.76까지 올라 사상 처음 6,500선을 돌파했습니다. 그러나 종가는 6,475로 장중 고점 대비 80포인트 밀렸고, 이튿날 단기 고점 피로감이 언급되며 조정이 나타났습니다. 이 글은 6,500 돌파 이후 코스피 주가 전망을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선행 PER과 이익수익률(ERP), 글로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