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가격과 금리 — 왜 반대로 움직이는지, 듀레이션 개념까지

안녕하세요, 경제번역가입니다. “미국 금리가 오르자 채권값이 떨어졌다”는 뉴스, 처음 접하면 왜 이런 관계가 성립하는지 바로 이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채권 가격 금리가 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원리부터 계산까지 차근차근 정리해보겠습니다. 채권 가격 금리, 왜 거꾸로 움직일까 채권은 정해진 이자(표면금리)를 주기적으로 지급하기로 약속한 증권입니다. 예를 들어 액면가 100만원, 표면금리 3%인 채권을 샀다면, 매년 3만원의 이자를 … 더 읽기

ROE란 무엇인가 — 워런 버핏이 보는 지표, 부채로 부풀린 ROE 함정까지

안녕하세요, 경제번역가입니다. 같은 업종의 두 기업이 비슷한 이익을 낸다면, 어느 쪽이 ‘더 효율적으로’ 돈을 벌었을까요. 이 질문에 답을 주는 지표가 바로 ROE입니다. 재무제표를 읽을 때 꼭 함께 챙겨보면 좋은 개념이니, 오늘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 ROE란 무엇인가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는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입니다.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여기서 자기자본은 회사가 주주로부터 조달한 … 더 읽기

영업이익 순이익 차이

안녕하세요, 경제번역가입니다. 기업 실적 뉴스를 보면 “영업이익은 늘었는데 순이익은 줄었다”는 식의 기사를 종종 보게 됩니다. 오늘은 영업이익 순이익 차이가 정확히 어디서 생기는지, 손익계산서 구조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영업이익 순이익 차이, 손익계산서로 보면 손익계산서는 매출에서 여러 단계의 비용을 차례로 빼며 이익을 계산하는 구조입니다. 순서대로 보면 이렇습니다. 매출액 → (매출원가 차감) →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 차감) → 영업이익 … 더 읽기

PER이란

안녕하세요, 경제번역가입니다. “이 주식은 PER이 낮아서 저평가다”라는 말, 투자 기사에서 자주 보셨을 겁니다. 오늘은 PER이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하는지 실제 숫자로 알아보겠습니다. PER이란 무엇인가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입니다.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풀어서 설명하면, 지금 그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가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PER이 10배라면, 지금 … 더 읽기

PBR이란

안녕하세요, 경제번역가입니다. 증권사 리포트나 뉴스에서 “PBR 1배 밑으로 떨어졌다”는 표현을 본 적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PBR이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실제 기업 사례로 계산까지 해보겠습니다. PBR이란 무엇인가 PBR(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값입니다.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여기서 ‘순자산’은 회사가 가진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 즉 회사를 지금 당장 청산한다고 가정했을 때 … 더 읽기